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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역사스페셜 우리의 상고사

파트너링크 2023. 7. 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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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4권의 책

삼성기 - 환인과 환웅의 역사

단군세기 - 단군조선의 역사

북부여기 - 북부여의 역사

태백일사 - 상고시대부터 고려까지의 역사


우리민족의 역사가 반만년이 아니라 1만년의 역사

단군조선이 있기 전에 5000년의 역사가 더 있었다는 기록

환국 - 신시(배달국) - 단군조선 - 북부여(고구려의전신) - 고구려 - 대진국(발해) - 고려

 

상고시대

최초의 국가 환국 - 일곱명의 환인 3301년 동안 통치

신시배달국 - 18명의 환인이 1500년 이상 다스렸다.

단군조선 - 47명의 단군이 통치


가림토 문자

삼성기 하편 - 환인의 나라, 남국 5만리 동서 2만리, 수미리국(수메르)까지 걸쳐, 치우천황, 쇠로 무기를 만들어 온 천하가 두려워 하였다. 중국의 헌원황제가 치우천황과 수십번을 싸웠지만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다.

태백일사(신시본기) - 삼황오제중 태호복희(중국의 시조로 일컫는 전설적인 인물), 우리민족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환단고기에 나타나는 문자 - 가림토 문자(한글과 매우 유사) 4000년 전에 만들어 졌다.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환단고기 열풍.

환단고기가 세상에 공개되기까지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다.


저자

삼성기 - 상, 하권 ( 안함로, 원동중(신라시대 사람) )

단군세기,  북부여기 ( 이암, 범장 (고려시대 사람) )

태백일사 ( 이맥(조선시대 사람) )

이 책을 묶어서 환단고기로 나왔다.

환단고기 범례 : 신시개천 5808년 계연수가 묘향산 단굴암에서 쓰다. 라고 기록 되어 있다.

원본은 남아있지 않다.

환단고기는 이기의 감수를 거치고, 홍범도, 오동진이 자금을 마련하여 인쇄 했다고 기록 되어 있다. (독립운동가, 대종교와 관련)

알려지게 된 것은 70년 후 이유립에 의해 세상에 공개 되었다. (1979년)

일본어 번역본으로 나왔다. ( 가지마 노보루(변호사) ) 환단고기 영인본을 발견하여 번역. (일본 천황 중심으로 책을 바꿈)

사료로 인정하기 어려웠다.

 


 

환단고기 단군 기록에 대한 증명

오성취루 현상, 고조선의 영토(비파형 동검), 조선왕조 실록 수서령에 의해 거둬들인 책들 중에 환단고기에 삼성기에 관련된 책이 있다.


환단고기가 사료로 인정 받지 못하는 이유

환단고기의 기록중에 다른 사서와 일치 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

단군 조선시대의 호구 모두 1억 8천만 가구로 기록, 다른 사료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다.

역사책 보다는 경전에 가깝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다. (대종교 경전과 관련)


일제가 우리의 역사를 말살하기 위해 전국에서 거둬 들인 책이 51종 20여만 권.

일제는 단군 조선에 대한 우리의 상고사를 부정하려 했다.

우리의 학계에서도 환단고기에 대해 부정적.

학계와 재야 사학계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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