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소멸 위험지역은 39세 이하 가임기 여성 수보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배 이상 많은 곳으로 이 경우 30년 안에 해당 지역이 사라질 전망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부가 이에 대응계획을 세우고 조치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소멸위험지역은 2020년 102개(44.7%), 지난해 113개(49.6%), 올해 118개(51.8%)로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절반을 넘었다고 합니다.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91883&ref=govKr) 지방 소멸 위기 대응···지역사업 경쟁력 확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지역사업 경쟁력 확대 www.ktv.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