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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2

SK온, 에코프로, GEM 새만금 국가산단에 전구체 생산 합작법인 설립 예정

국내 배터리사 SK온과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 법인(JV)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SK온, 중국GEM은 총 1조 2100억원을 투자하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공장을 설립할 예정.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 혼합물(MHP) 생산공장을 짓기로 한데 이은 두 번째 협력. 공장은 연내 착공하여 2024년 말 1차로 연간 약 5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전구체 5만 톤으로는 전기차 30만여 대 분(1대당 105kWh 기준)의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다. 전구체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로 양극재 원..

뉴스 2023.03.24

STX, 태백시와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 추진, TSMC 반도체에 5조 베팅한 워렌 버핏, 달착륙 우주선 아르테미스 발사... | 뉴스정리

STX가 강원도 태백시에 희소금속 생산시설 유치를 추진 주가 상승 STX가 강원도 태백시에 희소금속 생산시설 유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TX 주가가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STX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박상준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니켈을 비롯해 코발트, 텅스텐, 탄탈룸, 네오디뮴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희귀 금속으로 취급 범위를 확장할 계획.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처음으로 대만의 TSMC를 담았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를 41억달러(한..

뉴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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