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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일부터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의 접속 경로를 매일 모니터링해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매일 누누티비를 끝까지 추적해 많은 분의 피와 땀, 자본이 들어간 콘텐츠가 제값 받고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주 1~2회씩 누누티비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해 왔지만 누누티비가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면서 운영을 계속해오자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통신 업체들과 누누티비의 접속 경로를 매일 추적하고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중남미 도미니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것으로 알려진 누누티비는 많은 국내외 많은 컨텐츠를 무료로 공유해왔으며, 매월 이용자가 늘어 많게는 월 이용자가 한달에 1000만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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