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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사 SK온과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 법인(JV)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SK온, 중국GEM은 총 1조 2100억원을 투자하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공장을 설립할 예정.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 혼합물(MHP) 생산공장을 짓기로 한데 이은 두 번째 협력.
공장은 연내 착공하여 2024년 말 1차로 연간 약 5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전구체 5만 톤으로는 전기차 30만여 대 분(1대당 105kWh 기준)의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다.
전구체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로 양극재 원가의 65~70%를 차지하는 핵심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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