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월 이후에 작성 된 인터넷정보에서] (현재 2024.09월 환율 적용)
숙소-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숙소(호스텔 제외)
1~2인실 50만킵 ~ 100만킵(3만~6만), 좀 더 좋은 곳은 140만킵~200만킵(8만~12만)
수도 비엔티안이 좀 더 저렴한 숙소가 많고, 루앙프라방은 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에 고가의 좋은 숙소가 많다.
음식- 국수 한그릇 보통 2만킵(1300원)
야시장 생과일주스 1.5만킵~2만킵
관광지 요리 하나에 5만킵~6만킵(3~4천원) 비싼건 8만킵(5천원)
마사지는 보통 전신 1시간 6만킵(3600원), 방비엥 10만킵(6천원), 아주 고급진 곳은 100만낍(6만원)도 있다.
교통- 교통수단으로 툭툭, 택시, 오토바이 렌트
툭툭으로 가까운 거리(도보15~20분)는 3만킵(2천원)
먼 거리(도보 30~40분)는 10만킵~15만킵(6천원~1만원)
툭툭은 흥정.
택시는 어플 in drive로 검색하면 거리별로 가격 나옴(어플 휴대폰인증필요, 비엔티안에서만 사용가능 한것으로 보임)
택시나, 툭툭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는데, 가까운 거리는 툭툭, 먼 거리는 택시 이용.
오토바이는 전문샵에서 렌트시 하루 15만킵~25만킵(1만원~1만5천원),
숙소에서도 오토바이가 있으면 대여할 수 있을 수 있음. 괜찮은 숙소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고 함.
라오스의 임금격차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라오스 정부가 2023년 10월부터 월 최저임금을 130만킵(7만9천원)에서 160만킵(9만7천원)으로 인상했다고 함. 그 당시 환율로 한화 약 9만~11만원 이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통화 가치가 하락했음.
공무원들은 약 200만킵(12만원)정도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보임.
잘버는 사람들은 월 50만원에서 80만원(800만킵~1300만킵) 정도 받기도 하고, 능력에 따라 더 받는 것으로 보임.
평균으로 보면 한화 약 25만원(415만킵 정도), 최저 소득은 한화 20만원이 안되는 것으로 보임.
라오스의 소득은 선진국의 10분의 1정도.
인구는 750~770만 정도 되는데 영토에 비해서 인구가 너무 적다. 인구가 적다보니 산업이 발달하지 않음.
공산품은 대부분 수입. 태국,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수입. 수입품의 가격이 높음.
과자나 라면 등도 수입하는데 과자 1만2천킵(800원), 음료(500원~1000원).
사람들은 슬리퍼, 티셔츠 등 쉽게 버리지 않고, 자급자족에 의존해서 살아감.
동남아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으로 자국 화폐에 대한 신뢰 하락.
라오스에서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달러와 금을 산다.
금은방에 달러를 가져가면 환율보다 캐쉬를 더 준다고.
현재 관광 산업의 회복과 중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의 현지 사정은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대충 분위기 정도와 언제, 어디서는 저랬었다.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 같고, 직접가서 체험하고 느껴보시는게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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