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풍철 맞아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운영

파트너링크 2022. 9.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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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 지리산 구룡계곡, 내장산 갓바위 등에서 탐방로 예약제가 본격 운영된다고 합니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자연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10월 1일 부터 지리산 구룡계곡 등 7개 탐방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탐방로 예약제는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예약으로 출입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리산 구룡계곡(350명), 태안해안 구례포해변(350명)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 계룡산 자티고개(420명)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다도해 팔영산(350명)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려해상 두모계곡(380명), 해금강~우제봉(370명)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도해 흑산도 진리당(370명)

10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내장산 갓바위(790명)

10월 8일 단하루 무등산 목교~서석대 및 장불재~군부대(7000명)

11월 15일 부터 12월 15일까지 치악산 곧은재(350명)

11월 16일 ~ 12월 15일 향로봉(390명)

탐방로 구간별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1인당 동행인 10명까지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의처 :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033-769-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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