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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

파트너링크 2022. 11. 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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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네옴시티 건설에 필요한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17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올해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국내 기업 관심. HD현대는 대표가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을 만나 사우디 아람코와 추진 중인 합작 조선소와 엔진 협작사 등 협력사업 진척 사항을 점검.

아람코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자회사가 S-oil 최대주주. 아람코는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 아람코의 실세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대한전선 역시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사우디 전력청 대표, 사우디 투자부 한국사무소장을 만났다.

현재 사우디,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이 석유, 가스 의존도를 낮추는 경제구조로 바꾸기 위해 노력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기업이 사우디 킹 살만 해양산업단지 안에 67억달러 규모의 조선소, 선박엔진조립공장, 주단조공 등에 대한 합작투자를 진행해 왔다. 대한전선은 2022년 6월 사우디 기업 알 오자이미 그룹과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고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포럼에서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 설립에 대한 투자 협약까지 체결했다고 한다.

2022년 11월 17일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기념과 사우디 북서부 사막지대에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네옴시티를 짓는 대형 사업 투자 협력 논의를 위해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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